자유게시판

COMMUNITY BOARD · 6273

우리에 기도가 필요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무명이

우리에 기도가 필요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늘 잊지 않고 기도해야할 소중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기도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귀한 단체이기에...

접하고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보내드립니다.

사랑의 왕진 가방을 쓰신 박세록 장로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이런 말을 그 책에서 남기고 계십니다.

한쪽은 굶어죽고 한쪽에서는 넘쳐나는 물질적 풍요로 방황하고,

그러면서도 평생 원수를 바라보듯 전쟁도 불사하려드는

우리 조국을 말해야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불행을 후대에까지 물려주어야 하나를 생각할 때,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통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가 아닙니다.

이렇게 준비 되도 빨리 통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가 아닙니다.

이렇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일이 된다면

더 큰 혼란이 올 것은 뻔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남북 화해와

남북통일은 복음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아직 우리에게 통일을 주시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형편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통일을 준비하게 하시고

선교를 하고 계시 다는 것을 우리는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 한국의 형편을 보면 구한 말 조선시대에 일본에게

나라를 송두리째 빼앗겼던 시절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세계, 특히 우리나라 주위의 정세는 빠르게 변화하고 모두들 자기들의

이익만을 바라보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가는데, 유독 우리나라만은 그 어느때 보다도

더 심한 내부 갈등으로 방향을 잃고 있습니다.

국론 분열, 인신 공격, 지역 감정, 정치와 경제비리,

개혁과 보수간의 갈등, 그 사이에서 볼모로 잡혀있는 경제는 날이 갈수록 힘듭니다.

(사랑의 왕진가방 중에서)

그분은 샘 복지 제단을 통해 지금도 굶주린 우리 동포를 위해

샘 복지 재단을 통해 사역하고 계십니다.

SAM(Spiritual Awakening Mission) 이란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먼저 나의 영혼이 각성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SAM은 말씀으로 하나가 된 우리 민족이 세계 선교를 감당하고,

현재 우리민족의 분단의 고통이 세계선교를 위하여

준비시키는 훈련의 과정이라는 비전을 갖고,

북녘 동포들의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구하고자 사역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동기독병원", "단동문진소", "심양사랑병원"

그리고 압록강 두만강가에서 북한을 마주하고 있는 집안,

장백, 러시아 우스리스크 등의 진료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 최근에 보낸 소식지의 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왕진 가방속 편지..

너희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단다

"십자가 있는 곳에 가면 너희를 홀대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꼭 기억해라.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신 것을. 그 하나님이 너희들도 사랑하신단다." 그 아이들의 몰골은 나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 겨울 내내 씻은 흔적은 없고 갈아입은 흔적도 보이지 않는 네 명의 사내아이들이 내 앞에 있었다. 이럴 수가! 그래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얼어붙은 강을 건너 이 낯선 곳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며 음식을 주워 먹으며 연명하였다 한다. 보다 못해 교회 자매가 데려와서 따뜻한 밥에 장국을 지어 먹이고 큰 점퍼를 입히고 장갑 양말도 새 것으로 갈아 입히니 너무도 좋아하며 입을 닫을 줄 모른다. 25kg들이 쌀을 둘로 나누어 네 명의 등짝에 지워주니 힘겨워 하면서도 기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가지고 갈 수 있니?" "문제 없습네다." 연신 입을 다물 줄 모르며 작은 녀석들이 조잘거린다. 한 아이는 그 먼 강원도에서까지 왔는데 할머니와 함께 살며 나머지 세 명은 보호자 없이 길거리에서 아무데서나 잠을 잔다고 한다. 집에서 자는 놈이나 길거리에서 자는 놈이나 똑같이 시장 바닥에서 훔쳐먹고 산단다. 그래도 노인 것은 훔치지 않는다 한다. 아줌마나 젊은 처녀들 것만 훔친다고 한다. 일말의 양심은 있는 것 같다. 중국 돈을 약간씩 쥐어주면서 당부의 말을 건넸다. "건너가서 바꿔라. 그리고 조심해라. 하나님이 너희들을 사랑하셔서 이곳에 보내주신 것이다. 잊지 마라. 여기가 어딘지 아니?" "예, 십자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 십자가 있는 곳에 가면 너희를 홀대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꼭 기억해라.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신 것을. 그 하나님이 너희들도 사랑하신단다." 그러면서 그들이 쌀자루를 짊어지고 강둑을 따라 걸어가고 우리는 뚝 위에서 내려다보며 말을 나눈다. "조심해라." "고맙소이. 잘 계시라요." 애틋한 여운을 남기며 강변을 따라 500m 정도 걸어가서 중간의 섬 있는 곳을 택하여 넘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가슴이 왜 이리도 아플까? 슬프기 그지없다. 왜 저들이 저렇게 버림을 받아야만 하는가? 누구 때문에? 동평양 극장에서의 뉴욕 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면서 기립박수를 치는 장면과 네 명의 사내아이들의 몰골이 자꾸 겹쳐진다.

두만강 상류에서 H 선교사

모퉁이돌 이삭 선교사님 역시

북한 선교를 위해 열심을 내시는 분으로 가장 유명하십니다.

모퉁이돌 선교회에서도 붉은 예수쟁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죽음의 골짜기로 내몰린,

북한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 의연하고 거룩한 순교의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

북한 동포에 대해, 북한의 숨을 죽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 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곳의 실제적 복음의 역사를 듣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오후 2시쯤 되자 짐칸을 포장으로 둘러친 트럭 한 대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군중 앞에 멈췄다.

이어서 안전원들이 달려와 트럭에서 세 명의 노인들을 끌어 내렸다.

그리고 25톤급 프레스가 차에서 내려서 운동장 한쪽에 설치되었다.

인민재판이 시작되었다. 그 재판은 신흥군 당위원회 안전부가 주최했는데

지도는 평양중앙재판소의 지도성원이 직접 맡았다.

세 명의 노인들은 심한 고문을 당했는지 걸음을 옮길 때마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그런데 세 명의 노인들 가운데 하나가 하늘을 우러러보며 간절한 기도를 시작했다.

그 노인의 기도가 끝나자 다른 두 명의 노인도 ‘아멘….’하고 입을 모았다.

그 노인들의 표정은 너무나도 평화로워 보였다.

노인들의 기도가 끝나자 군중들 가운데 선동대원으로 보이는

몇 명의 청년들이 ‘처단하라! 처단하라!’ 소리쳤고, ...

안전원들이 달려들어 세 명의 노인들을 끌어다 철판 위에 눕히고

머리를 압축판 쪽으로 밀어넣었다.

그때 다시 군중 속에서 선동적 외침이 나왔다.

‘저 인간 쓰레기들을 인민의 이름으로 처단하라!’ ...

‘작동!’

구령과 함께 안전원들이 스위치를 누름과 동시에 25톤급 프레스가

서서히 작동하기 시작했다.

압축판이 노인들의 머리를 향해 조여들고 있었다.

곧 압축판이 노인들의 머리를 사정없이 짓눌렀고

그들의 비명 소리가 들였다. 잠시 후 두개골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뇌수와 선혈이 사방으로 튀겼다.

주민들은 한동안 몸이 굳어진 채로 꼼짝도 않고 서 있었다.

(붉은 예수 쟁이 중에서)

지금이 바로 우리 시대를 위해 분단된 조국을 위해

그리고 복음의 책임을 가진 조국 교회를 위해

통일 한국을 꿈꾸면서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인 것같습니다.

북한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푸른나무입니다.